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여 무장공비 침투사건 (문단 편집) == 침투 == 북한 무장간첩 김동식과 박광남은 [[조선로동당]]의 군관으로 1995년 8월 29일 5t급 공작선으로 북한 황해도 해주를 출발해 8월 30일 자정 인천 강화군 양도면 진평리 해안에 침투했다. 이들은 10월 24일 부여 정각사 인근에서 군경 합동 수색망에 토벌 될 때까지 성남과 대전에 있는 여인숙을 활동거점으로 확보하고 [[삼풍백화점 붕괴 사고]] 희생자 유가족으로 행세하면서 간첩 활동을 전개했다. 이들은 위조한 [[주민등록증]] 4매를 소지하고 지역과 여건에 따라 바꿔 사용하면서 서울·대구·광주·경기·강원·충남 일원을 활보하며 간첩 활동을 했고 남대문시장 등지에서 지령 수신용 라디오·의류·시계 등의 공작을 위한 장비를 구입하기도 했다. 또 남한의 [[운동권]], 진보 인사들과 접촉해 자신들을 북한에서 온 당 연락원이며 같이 통일 운동을 하자는 등 노골적인 포섭 행위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